| Introduction |
서울 식물원은 주제원,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으로 나누어 집니다.
주제원은 한국의 식물을 보여주는 주제정원과 열대 지역의 식물을 보여주는 온실로 구성되어 있다.
열린숲은 넓은 잔디밭을 둘러싼 나무그늘 아래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호수원은 호수를 둘러싼 산책길을 따라서 걷다가 의자에 앉아서 수변식물을 관찰하면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습지원은 서울식물원과 한강이 만나는 지점에 있으며, 자연 환경 보존 지역이다.
서울 식물원 주제원에 있는 주제정원은 바람의 정원, 오늘의 정원, 추억의 정원, 사색의 정원, 초대의 정원, 정원사 정원, 치유의 정원, 숲정원 그리고 온실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 식물원 온실은 열대관과 지중해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열대관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브라질, 콜롬비아 지역의 식물을 보여주는데 대표적으로 에틀링게라 엘라티오르, 소크라테아 엑소리자, 인도보리수, 아마존빅토리아수련, 망고, 삼척바나나, 코코넛야자, 칼라데아 루테아 식물이 있다.
지중해관은 스페인, 미국, 이탈리아, 우즈베키스탄, 남아공, 튀르키예, 호주, 그리스의 식물을 보여주는데 대표적으로 용혈수, 용설란, 올리브나무, 지중해쿠프레수스, 닥틸리페라야자, 바오밥나무, 리톱스, 브라카키톤 푸레스트리스 식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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