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부동산학개론 |
제목 | 변동 이자율 저당 제도 |
- 대출할때 이자율이 융자기간 동안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시장상황에 따라 이자율을 변동시켜 이자율 변동위험의 전부 또는 일부를 대출자로부터 차입자에게 전가시키기 위해 고안된 융자 제도이다. - 초기 이자율은 융자 당시의 시장상황과 장래의 이자율을 예상하여 결정되며, 변동이자율 저당의 경우는 융자가 이루어진 이후에도 이자율 변동을 시기에 맞게 반영할 수 있으므로 초기 이자율은 상환기간동안 이자율의 변동이 없는 고정이 자율 저당보다는 낮은 것이 보통이다. - 이자율의 조정 주기가 짧을 수록 이자율 변동의 위험을 차입자에게 신속하게 전가시킬 수 있으므로 대출자들은 짧은 조정주기를 원하고 차입자들은 긴 조정주기를 원한다. - 이자율 변동의 부담은 상당부분 차입자에게 전가시키므로 채무불이행 위험도는 고정이자율 저당에 비해서 커지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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