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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ss] 스위스 신혼 여행 6일째 |
스위스 6일째 스위스의 아침 햇살에 광합성을 하면서 나무로 만들어진 카펠교를 지나서 이쁜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사진도 한 컷 찍고 사자상이 있는 곳으로 갔다.
밤에 사자상을 자세히 보지 못했지만 아침에 보니 사자상이 웅장했다.
사자상 앞에 있는 연못에 아침 햇살이 비추고 있어서 사자상이 더욱 멋져 보였다.
스위스 국기처럼 빨간색으로 되어 있는 장식물이나 건축물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우리는 문득 스위스 전쟁의 중심지인 루제크 성벽을 관광하기로 마음을 먹고 루제크 성벽으로 갔다.
루제크 성벽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많은 전쟁을 치룬 역사 깊은 성벽이지만 현재는 사람들과 함께 평화로운 자유를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루체른 도시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지리적 위치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성경에 나오는 빌바오에 대한 전설이 있는 필라투스산과 왕을 지켰다는 사자 그리고 오래된 나무 다리 카펠교 등과 같은 역사가 살아 숨쉬는 도시가 바로 루체른 이다.
루체른에서 취리히까지 가는 기차를 우리는 기다리는데 2층 기차가 취리히까지 간다는 것이였다. 우리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2층 기차를 이용하게 된 것이다.
취리히에 도착하고 나서 취리히 시내를 관광하였다. 린데호프 라는 관광명소를 찾아가는데 나는 린데호프라고 해서 술집으로 알았는데 린데호프는 공원을 말하는 것이였다.
취리히 시내를 관광하다 보니 취리히 호수까지 왔으나 취리히 호수 관광 시간이 끝났다고 해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취리히 쇼핑을 하기 시작했다.
취리히 쇼핑을 하다보니 크리스마스가 얼마 안 남아서 그런지 많이 캐롤송이 들려왔는데 가장 특이한 것은 아이들이 산타 옷을 입고 커다란 트리안에서 캐롤송을 부르는 것이였다. 이렇게 스위스 마지막 날이 지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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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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