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토요일 새벽 1시에 비행기를 타러 가기 때문에 시간에 여유가 많았다.
그래서 우리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KLM 비행기를 타기 때문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가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여행경비 1,000원을 절약하기 위해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까지 가는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해보기로 했다.
우리는 여유롭게 무료셔틀버스를 제1여객터미널에서 제2여객터미널로 이동한 후 제2여객터미널에서 저녁을 먹고 항공권을 발권하고 나서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출국 준비를 하였다.
인천공항은 비행기 기다리는 여행객을 위해서 TV를 보여주기 때문에 좋은 거 같다~~~
우리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새벽 1시에 비행기를 탔다. 그런데 비행기 안에서 영화를 보려고 하는데 이어폰이 없었다.
그래서 다른 승객이 승무원에게 이어폰은 안 주냐고 물어보니까 비행기가 이륙하고 나서 준다고 하였다.
비행기가 공항을 이륙하고 나서 승무원께서 물과 물티슈 그리고 이어폰을 주었다.
그리고나서 식사 같은 간식으로 파스타를 주고 나서 3시간 지난 후에 빵과 간식을 주었다.
마지막으로 내리기 전에 식사로 오믈렛 또는 핫케이크를 선택하라고 해서 핫케이크을 선택해서 먹었는데 달달하니 맛있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에 내려서 보안검색대를 두번 거치고 나서 아테네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C12 게이트로 갔다.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에도 슈퍼마켓 같은 마트가 있었지만 가격이 좀 비싸서 아쉬웠다.
우리는 4시간 정도 기다린 후에 아테네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을 하였다.
아테네 공항에 도착 후 X.95 공항버스를 타기 위해서 버스정류장을 찾았다.
버스정류장 옆에 있는 티켓 판매소에서 어른 1명과 청소년 1명 티켓을 구입하려고 하였으나 13살 청소년도 어른으로 취급해서 5.5유로X2=11유로를 주고 구입하였다.
우리는 신타그마 버스정류에 도착 후 플라카 호텔로 가서 체크인을 하였다.
그리스는 체크인을 할때 도시세금을 내야 하는데 우리는 하루 숙박을 하기 때문에 1.5유로를 지불했다.
내일은 일요일이기 때문에 호텔 근처에 있는 B마트라는 슈퍼마켓에 가서 아이스크림, 빵, 떠먹는 요플레 그리고 필수품 물을 구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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