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나는 가족들과 함께 노르웨이를 간다는 부품 꿈을 안고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핀란드 핀에어 항공의 비행기를 타고 헬싱키 공항을 경유해서 오슬로 공항에 20시 10분에 도착했다.
드디어 노르웨이에 도착하고야 말았다.
둘째는 잠이 와서 졸고 있는게 아닌가 호텔 가려면 10분정도를 걸어야 하는데 나는 어쩔 수 없이 둘째를 안고 가방을 메고 다행히 케리어는 와이프가 끌고 가기로 했다.
우리는 공항기차 타고 오슬로로 달리고 있는데 시간은 21시에 가까운데 밖에는 비가 많이 오고 있어서 노르웨이 여행에 어려움을 예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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