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3일째 나는 6시 40분에 오슬로 기차역에 도착하여 보스까지 가는 기차를 타고 보스로 가고 있는 기차가 뮈르달역에 도착 했을 때 나는 저절로 일어나서 플롬으로 가는 기차를 타려고 했으나 플롬까지 가는 기차표가 매진된 관계로 우리는 보스로 향했다.
보스에 도착한 우리는 다시 보스에서 베르겐으로 가는 기차를 타고 베르겐으로 향했다. 베르겐에 도착한 우리는 호텔에 짐을 풀고 나서 바로 플뢰옌산으로 향했다.
아들들은 플뢰예산까지 가는 산악기차를 신기하면서 베르겐의 아름다운 전경을 바라보았다.
플뢰옌산 정상에 오른 우리는 너무 강한 베르겐의 바람에 날라 갈까봐 걱정하는데 둘째가 갑자가 놀이터에서 놀겠다는 것이 아닌데 할 수 없이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면서 놀다가 바람이 너무 강해서 간단히 사진을 찍고 우리는 다시 베르겐 시내로 내려와서 겨울왕국의 배경이 되었던 베르겐 브뤼겐을 보고 나서 베르겐 어시장에서 훈제연어와 생선가스를 먹고 하루를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