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방게르까지 가는 버스가 도착해서 나는 스타방게르까지 버스비용을 버스운전사에게 지불하고 버스에 올라 탔다.
버스는 한참을 가다가 배에 버스를 실고 출발하는 것이 아닌가 우리는 일단 둘째가 화장실가고 싶다고 해서 화장실을 갔다 와 보니 버스는 잠겨있고 아무도 없는 것이 아닌가 운전사를 우리를 보고 위로 올라가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위로 올라가 보니 넓은 실내공간이 있고 거기에는 많은 승객들이 피요르드를 보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우리는 다시 버스를 타고 스타방게르로 가다가 나름 큰 마을 도착 후 10분정도의 휴식을 취하고 다시 버스를 가다가 버스는 다시 배를 타고 피요르드를 건너간 후 버스는 신나게 달리기 시작하였다.
스타방게르가 가까워지자 양을 키우는 목장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무사히 우리는 스타방게르에 도착하였지만 비가 엄청나게 오고 있었지만 아들들을 위한 관광장소인 석유박물관에 도착해서 3D 영화도 보고 놀이터에서 놀기도 하고 석유박물관은 아이들한테는 좋은 놀이터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