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ce] 마라톤 도시를 첫인상에 대해 소개합니다.

마라톤 도시를 가기위해서 나는 아테네 버스 터미널에서 마라톤으로 가는 버스인지 알 수 없는 버스를 타고 갔다. 마라톤 도시에 도착도 안 했는데 모두 내려서 버스를 갈아타라고 하였다. 갈아탄 버스는 마라톤 도시를 지나 가는 것이였다. 마라톤 도시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승리의 여신 니케의 동상이 있었다. 마라톤 박물관 근처 버스 정류장에서 내렸다. 마라톤 도시에 비가 많이 내리고 있었고 비를 맞고 있는 개가 갑자기 나에게 다가왔다. 정말 무서웠다. 마라톤 박물관은 일찍 문을 닫았다. 비도 많이 오고 해서 마라톤 도시를 보는 것으로 만족을 하였다. 다시는 나는 마라톤 도시에서 아테네로 가는 버스를 기다렸다. 갑자기 아테네 도시 버스가 와서 버스를 한번 갈아타고 아테네 시내로 들어갔다. 마라톤 도시는 도시이기 보다는 마을의 느낌이였다. 마라톤 도시는 마라톤 전쟁과 관련된 유적지와 거리가 너무 멀어서 유적지 관광은 포기하였다. 마라톤 도시를 마라톤 전쟁 유적지 근처에 형성이 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아쉬웠던 마라톤 도시 여행이였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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