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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Korea |
지역 |
나주 |
이름 |
나주 목사내아 금학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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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방법 |
나주 버스 터미널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
소개 |
나주 목사내아 금학헌은 거문고 소리를 들으며 학처럼 고고하게 할고자 하는 군자의 지조가 깃든 집이라는 뜻입니다.
나주 목사내아에서 목사란 고려 중엽 이후와 조선시대 관찰사 밑에서 목을 맡아 다스린 정3품 외직 문관을 말합니다.
나주는 천년 목사고을이며 호남의 작은 서울이라고 합니다.
목사내아는 나주 목사의 살림집으로 나주 읍성 안에 있는 여러 관아 건축물 중 지금까지 남아있는 소중한 문화유산 입니다.
금학헌에 있는 팽나무는 1980년 벼락을 맞고 두쪽으로 갈라지는 아픔을 겪은 팽나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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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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